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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휴가] 힐링 가득, 자연휴양림 추천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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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8-02 | 조회 |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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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시리즈] 힐링 가득, 자연휴양림 추천 5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다.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아직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자연휴양림은 어떨까? 분주한 일상을 떠나 초록빛이 가득한 숲속을 천천히 걸으면서 여유로운 힐링 시간을 갖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 한국관광공사가 걷기 좋은 여행길로 자연휴양림 5곳을 선정했다. 우거진 숲 사이로 산책로, 생태연못, 산림욕장, 전망대 등 볼거리가 잘 갖춰진 자연휴양림을 소개한다.  불바라기 약수길
강원도 양양에 자리한 불바라기 약수길은 편도로 약 6km 남짓인 길로 오른쪽으로는 계곡물이 흘러가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초록이 무성한 산길이다. 도착지인 불바라기 약수터에는 높이 30m에 달하는 청룡폭포와 황룡폭포가 있으며, 철분 및 탄산 성분 등이 많이 함유된 약수를 즐길 수 있다. Δ코스경로 – 미천골자연휴양림 숲속의집 제3지구 ~ 임도 차단기 ~ 미천골정(상직폭포) ~ 멍에정(두 번째 임도 차단기) ~ 불바라기약수 갈림길 ~ 불바라기약수 Δ거리 – 5.8km Δ소요시간 – 1시간 50분 Δ난이도 – 보통
미천골자연휴양림
강원도 양양군 서면 미천골길 168-16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전 장태산자연휴양림은 고(故) 송파 임창봉 씨가 1970년대부터 가꾼 민간 휴양림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수령 40년 이상 높이 20m가 넘는 메타세쿼이아 숲을 품었다. 진초록빛의 메타세쿼이아 숲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어느덧 사라진다. 문 대통령이 거닐었던 산책로에는 ‘대통령의 발자취’가 적힌 방문 기념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숲속어드벤처, 생태연못, 산림욕장, 전망대를 잇는 산책로가 가장 인기 있는 코스다. 특히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휴양림의 지붕인 형제산 능선 전망대까지 누구나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다. Δ코스경로 – 장태산자연휴양림 정문 ~ 숲속어드벤처 입구(570m) ~ 생태연못(150m) ~ 산림욕장(250m) ~ 전시관(330m) ~ 장태루(670m) Δ거리 – 4km Δ소요시간 – 1시간30분 Δ난이도 – 쉬움
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제암산 자연휴양림
전남 보성군 웅치면의 제암산 자락에 자리한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수려한 경관 속에 편의 시설과 모험시설 등을 잘 갖춘 모범적인 휴양림이다. 이곳의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무장애탐방로인 더늠길이다. 제암산의 허리를 두른 더늠길은 전 구간에 나무 데크를 깔아 누구나 쉽고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특히 제암산 숲은 참나무 등 온대 활엽수와 편백 등 난대림이 어우러져 수종이 다양하고, 피톤치드 효과가 크다. Δ코스경로 – ‘물빛 언덕의 집’ 주차장 ~ 만남의 광장 ~ 명상 숲길 ~ HAPPY 500 ~ 곰재화장실 ~ 만남의 광장 ~ ‘물빛 언덕의 집’주차장 Δ거리 – 3.3km Δ소요시간 – 1시간 30분 Δ난이도 – 쉬움
제암산자연휴양림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330
장안산 생태탐방로
국내 100대 명산인 장안산에 자리한 생태탐방로는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곳으로 방화동자연휴양림에서 장안산군립공원 관리사무소까지 아름다운 덕산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걷는 내내 짙은 그늘과 등골이 오싹할 정도의 시원한 계곡물소리가 함께 한다. 자연 그대로의 원시림을 걷다 보면 도심 속 피로가 사라지는 느낌이 든다. 은 거대한 ‘초록 세상’이다. 한걸음 걸을 때마다 회색 도시의 피로가 말끔히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한다. 시작점에 있는 방화동가족휴가촌 오토캠핑장은 캠퍼들 사이에 소문난 명소로 숲, 길, 계곡, 하늘, 바람이 출렁이는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Δ코스경로 – 방화동가족휴가촌 관리사무소 ~ 방화동가족휴가촌 오토캠핑장 ~ 방화동자연휴양림 ~ 방화폭포 ~ 아랫용소 ~ 윗용소 ~ 장안산군립공원 주차장 Δ거리 – 4.5km Δ소요시간 – 1시간 30분 Δ난이도 – 보통
장안산군립공원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덕산리
느린 꼬부랑길
느린 꼬부랑길 01코스 옛이야기길은 고려 말 예산군에 살던 의좋은 이성만, 이순 형제의 이야기 배경이 된 둘레길이다. 우애와 효심이 담긴 형제 이야기와 함께 봉수산 자연휴양림에서 대흥동헌까지 이어진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여름철 초록빛 녹음과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Δ코스경로 – 방문자센터 ~ 관록재들 ~ 봉수산자연휴양림 ~ 애기폭포 ~ 대흥동헌 ~ 방문자센터 Δ거리 – 5.1km Δ소요시간 – 1시간 30분 Δ난이도 – 보통
봉수산 자연휴양림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임존성길 153 봉수산자연휴양림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 <저작권자 ⓒ 맘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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