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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 속 현명한 체온 조절 방법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7-05 조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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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 속 현명한 체온 조절 방법은?

 

햇빛이 살을 타고 들어가는 느낌이 이러할가? 폭염 특보가 내려졌다. 폭염 특보가 이어지면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온열질환 환자 4526명 중 48명이 사망했다. 폭염에 에어컨을 계속 틀어두기에는 냉방병이 걱정이다. 폭염이 이어지는 이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열 스트레스로 인한 열사병주의보

오랜 시간 고온에 노출됐을 때 생기는 질환이 바로 열사병이다. 열사병은 냉방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밀폐된 공간, 문이 닫힌 차량 내부와 같은 환경에서 쉽게 발생한다. 열사병의 원인은 ‘열 스트레스’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선영 교수는 “외부의 열 스트레스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면 뇌, 심장, 신장 등 주요 장기에 손상을 입힐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열사병의 증상은 갑작스럽게 발생한다. 대개 의식변화가 나타나기 전에 무력감, 현기증, 울렁거림, 두통 등을 호소하며, 빈맥, 저혈압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를 피부로 내보내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신체의 변화다. 이러한 증상이 생겼을 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점차 의식이 사라지며 순환계의 기능 약화, 맥박의 불규칙, 심지어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차가운 수건, 선풍기, 에어컨 등을 활용해 체온을 빠르게 낮춰줘야 한다.

또한,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온 변화에 민감해져야 한다.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 폭염주의보·경보 시에는 야외활동을 반드시 자제해야 하며, 평소 갈증이 생기지 않도록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다만, 커피, 에너지드링크 등 카페인 함유 음료와 술은 탈수를 일으킬 수 있기에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과도한 찬바람은 냉방병 원인

하지만 과도한 찬바람은 오히려 냉방병을 부르기 쉽다. 실내외 온도차이가 급격히 벌어지면 체온조절 중추에 문제가 생긴다. 감기로 착각하기 쉽지만 감기와는 원인부터 다르다.

냉방병은 신체가 온도 변화에 적응 하지 못해 발생하는 일종의 적응장애지만, 감기는 여러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질환이다.  냉방병에 걸리면 가벼운 감기나 몸살 같은 증상 외에혈액순환 장애, 소화불량, 설사,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여성은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생리불순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냉방병을 예방하려면 실내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내 온도는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하고, 에어컨 온도는 바깥보다 5~8도 정도만 낮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담요나 긴 소매의 겉옷을 준비해 찬바람이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무더위에 찬 음식을 먹는 것보다 따뜻한 물이나 차로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된다. 과로하거나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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