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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팁] 우리 아이 ‘애착인형’ 왜 필요할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1-24 조회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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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때도, 외출을 할 때도, 화장실을 갈 때도 손에 꼭 들고 있는 우리 아이 필수품, 하나씩 있으시죠?

아이를 키우다 보면 육아 필수품 중 하나, 바로 아이들과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인형이나, 담요, 장난감 등 애착인형이다. 아이들은 애착관계를 형성한 사물들과 감정적 소통을 하며 안정감을 갖는다. 물론 사물과의 애착관계가 강하게 형성된 아이의 경우, 애착인형의 부재로 수면장애나, 정서불안 증상을 나타내는 시기도 있지만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 애착인형이 아이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알아보자.

 

1. 안정감

 

보통 생후 6개월이면 엄마와 아빠를 타인과 구분하기 시작한다. 부모와 강력한 애착 관계가 형성되고 신뢰감을 만들어가기 시작하는 시기인 셈이다. 그리고 또한 이때 마치 부모와 같은 안정감을 주는 상대로서 아기 스스로가 애착 인형을 선택한다. 즉 애착 인형은 아기에게 있어 부모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2. 분리불안증세 완화 

 

아기가 부모에게 강한 신뢰감과 애착 관계를 가지게 되는 만큼 부모와 떨어지게 되는 상황이 오면 견딜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이런 증세를 분리불안이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아기는 그 불안감을 애착인형을 통해 가라앉힌다. 부모가 잠시 곁을 비우더라도 애착 인형을 나와 함께 하는 동지로 인식하는 것이 분리불안증세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3. 사회성 발달 

 

아직 제대로 된 친구를 사귀기 이전 아기는 애착인형을 통해 사회성을 기른다. 애착인형을 데리고 잠을 재워주거나 안아주거나 머리를 빗기는 등 어른들의 행동을 모방하면서 새로운 역할을 미리 배워보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애착 인형의 부모가 되기도 하고 친구가 되기도 하면서 진짜 관계를 만들기 이전 상대방과 상호작용하는 법을 스스로 체득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4. 상상력 자극 

 

애착인형과 아기는 여러 가지 놀이를 하기도 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이를 통해 언어적 발달을 이뤄나가는 동시에 여러 가지 감정적 표현을 하는 방법을 배운다. 이때 아기는 애착 인형을 단순히 인형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자신의 친구로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오감을 키우고 다양한 감정을 배우며 상상의 나래를 끝없이 펼쳐 나가는 것이다.

 

5. 집중력 향상 

 

대부분의 아기들은 애착 인형을 자신이 가는 모든 곳에 데리고 다니면서 집착을 보인다. 때로는 너무 과한 것이 아닐까 걱정하는 부모도 있지만 애착 인형에 집착한다는 것은 곧 몰입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꼭 나쁘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이 애착인형을 통해 한가지 대상에만 집중하는 능력을 알게 되는 것이다.

 

6. 수면 유도 

 

새벽에도 잠을 설쳐 부모를 힘들게 하는 아기들이 많다. 이런 경우 애착인형이 도움 된다.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친구인 애착 인형이 아기들의 마음을 진정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 부드러운 소재로 이루어진 애착 인형의 특성상 인형을 안거나 몸을 비비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면에 빠져들게 한다.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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