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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생각한다면 설탕, 소금, 커피 하루 적당한 섭취량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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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6-30 | 조회 | 1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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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식재료는 건강에 득이 되기도 하고 해가 되기도 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적당한 양을 먹으면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과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히, 우리가 거의 매일 먹게 되는 커피, 소금, 설탕 등 주요 식품의 하루 섭취량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자.(참고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
#커피 우리가 즐겨마시는 커피는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하고 적당히 마시면 성인 당뇨병이나 자궁내막암 등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카페인이 태양 광선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다른 연구도 있다. 하지만 카페인 섭취가 지나치면 편두통이나 불면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커피는 하루에 2잔 정도는 괜찮다.
#설탕 단 것 자체는 조금 먹어도 몸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음식에 들어간 설탕은 영양성분 없이 칼로리만 높아져 당뇨병이나 비만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미국심장학회에 의하면 과일이나 유제품에 포함된 설탕을 제외하고 여성은 하루에 티스푼 6개, 100칼로리를 넘으면 안 된다고 전했다. 성분을 확인하고 설탕의 양의 많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소금 소금은 신체 체액 조절과 심장, 신진대사 조절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부족하면 피로, 메스꺼움, 근육 경련, 인지력 결핍 문제 등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많이 섭취하면 심장에 무리를 준다. 미국심장협회가 권장한 나트륨 섭취량은 하루 2000㎎(소금 약 4~5g) 정도이고 고혈압 환자와 중년 및 노년의 성인들은 하루 1500㎎ 이하다. 소금은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가공식품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 <저작권자 ⓒ 맘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출처: 맘스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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