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은 어렵다. 운동의 필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운동할 시간을 내기가 어렵거나 운동을 시작하더라도 꾸준히 하기는 더 어렵다. 하지만, 운동하지 않고 몸 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 몸매가 엉망이 될 뿐 아니라 건강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 건강을 위해 면역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이다. 운동을 제대로 하라고 몸이 보내는 신호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뱃살이 고민이다!
일반 비만보다 복부비만이 건강에 큰 해를 끼친다. 허리 부근에 살이 많은 뱃살은 대개 복부비만과 연관성이 있다. 복부비만은 심장, 콩팥, 간, 소화기관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남성의 경우 40인치, 여성의 경우 35인치를 넘으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운동이 필요하다.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이 크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운동 직후 음식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어진 반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단 음식이나 과자 등 간식거리를 찾는다면 몸매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단 음식에 대한 식탐이나 갈망이 줄어들어 몸매 관리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매일 몸이 피곤하고 노곤하다!
잠을 잔 후에도 피곤하고 노곤하다면 운동은 필수 조건이다. 꾸준한 운동은 심신에 활력을 더해 정신을 초롱초롱하게 한다. 시간이 없다면 점심시간이라도 짬을 내 걷기를 하면 피곤하지 않고 늘 깨어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계단 오르기가 너무 숨차다!
계단을 오를 때는 몸이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숨이 찬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숨이 찬 정도를 넘어서 계단을 오르기가 힘이 든다면 몸매나 체형에 이상이 있어 심장과 혈관의 순환 체계 활동이 필요하다. 꾸준한 걷기나 조깅이 좋지만 상황이 어렵다면 하루에 30분 정도 가볍게 걷는 운동을 하면서 꾸준히 강도를 높이면 체력과 몸매가 건강해진다.
팔굽혀펴기가 되지 않는다!
팔굽혀펴기는 등과 어깨, 팔, 중심 근육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신체능력을 검증하는데 좋다.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최소 5~10회는 해야 제대로 된 체형이라고 볼 수 있다. 팔굽혀펴기를 잘 못한다면 처음에는 무릎을 댄 채 하고 점점 횟수가 늘면 무릎을 떼고 제대로 된 자세로 운동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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